안전한사회 기자 |  safety.society.com@gmail.com

비햅틱스, 한국 기반의 스타트업이 VR 햅틱 웨어러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VR 기기의 보급이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비햅틱스는 VR과 AR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햅틱 기술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력 제품인 ‘택트 글러브’와 ‘택트 수트’는 사용자에게 진동을 통한 촉각적 피드백을 제공하여 더욱 생생한 VR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VR 시장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비햅틱스는 이 시장에서의 업사이드가 매우 크다고 보고, 이 분야의 기술 표준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비햅틱스의 창업자 곽기욱은 "VR과 AR에서의 몰입감은 촉각적 인터랙션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하며, 햅틱 기술이 VR 게임과 훈련,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비햅틱스는 또한 CES와 같은 국제 전시회에서 햅틱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자신들의 기술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VR 게임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VR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비햅틱스의 기술은 VR 아케이드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점차 개인 사용자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비햅틱스의 햅틱 장비는 VR 경험을 넘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VR과 AR 기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햅틱스는 햅틱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VR 경험을 현실감 있고 몰입감 있게 만들어, VR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비햅틱스 #VR햅틱 #웨어러블기술 #CES #VR기술 #햅틱수트 #햅틱글러브 #VR시장 #AR기술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