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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만들기: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청,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안전 캠페인 전개

산업안전 대진단 및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창원 건설 현장에서 활발히 진행
VR 안전보건교육 및 적극적인 현장 안전 의식 향상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

 

 

이번 5월,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협력하여 창원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건설 현장에서 '안전 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 현장의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추락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피켓 활용 가두 캠페인과 위험 표지판 스티커, 안전 문구가 포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VR 안전보건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정착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의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에서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은 창원시를 비롯한 전국적인 산업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투자는 향후에도 근로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