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로드(대표 이원만)가 운영하는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가 VR 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오큘러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어르신들은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인지적 및 신체적 활동을 체험하며 두뇌 활동을 촉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VR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의 아들과딸 인천논현센터 및 인천연수송도센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기억력 향상 등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게임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지원합니다. VR을 통한 운동 게임은 어르신들이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일상적인 활동을 가상 현실에서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메타로드는 이 기술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을 활용한 이 프로그램은 길 찾기, 장보기, 여행 체험 등 실제 환경을 모방한 활동을 포함하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는 2019년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오픈할 센터들을 포함하여 국내외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이원만 대표는 이 기술이 궁극적으로 모든 아들과딸 센터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치매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