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하여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합니다.
'유레카(URECA)' SW 교육과정은 'U+ REskilling aCAemy'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LG유플러스의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서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들은 LG유플러스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과 코딩 테스트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 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에 각 60명씩을 선발합니다. 신청은 5월 19일 자정까지 교육과정 홈페이지(https://event.multicampus.com/lguplus)를 통해 가능합니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생들은 기업교육 전문 기관인 '멀티캠퍼스'와 협업하여 서울 서초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교육 기간은 6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7개월 간 진행됩니다.
이원희 LG유플러스 HRBP 담당은 "지원자들은 생생한 현장 기반의 교육을 통해 SW 우수인재로 성장하고, LG유플러스는 사업에 필요한 SW 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윈-윈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LG U+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