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조선업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법을 도입하며 중대한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발생한 여러 사고를 근거로, 고용노동부는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여러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중소 조선사가 직면한 도전과제와 기회에 초점을 맞추어, 안전 문화 확립과 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부터 고용노동부는 ‘조선업 안전보건리더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교육 및 감독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조선업의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떨어짐, 깔림, 부딪힘, 폭발 등 중대재해를 줄이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 조선사 사업주 간담회를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는 최근 조선업 재해 현황과 효과적인 예방책이 논의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각 지방청에서는 중소 조선사의 안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안전 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발생 원인과 예방 기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검과 교육은 조선업 종사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끊임없는 교육과 점검을 통해 조선업계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국내 조선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중대재해 감소 노력이 조선업계의 안전 관리 표준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이 모든 노력은 조선업의 안전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모든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