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사업장별 맞춤 콘텐츠와 실감나는 영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이번 안전교육은 ▲작업장 안전수칙 전반 ▲유해 위험물질 관리 ▲전기설비 감전사고 예방 ▲밀폐공간 질식재해 대응 ▲토사붕괴 및 중량물 인양 작업 안전 ▲크레인 및 사다리 작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 소관 건설현장 근로자들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VR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VR 안전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환경과 유사한 가상현실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실감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VR 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점차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VR 안전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이 성공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공사의 이러한 노력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문화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도시공사의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예정이며, 안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대전도시공사의 혁신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확산되어, 다른 기업과 기관에서도 이러한 교육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