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은 6월 5일 부산시 기장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 배경과 목적
이번 협약은 2014년 2월부터 양 기관 간 진행된 인사교류를 계기로 마련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미래지향적 연구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협약 내용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처 간 인적 자원 교류 협력: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을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합니다.
-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협업 추진: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사업에서 상호협력하며, 공동으로 협업을 추진합니다.
- 협업연구 및 활용: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분야에서 협업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성과를 활용합니다.
-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양 기관은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연구 효율성을 높입니다.
기대 효과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기술과 강점을 서로 습득하고 공유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각의 강점을 활용하고 기술을 공유하여, 국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 물환경 개선, 환경영향평가 등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수산과학원의 협력은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연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국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