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4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Huawei가 주최한 HiFS Frontier Forum 2024가 6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었다. '회복탄력성 강화, 더 스마트한 금융 재편 협력(Boost Resilience, Reshaping Smarter Finance Together)'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금융 기관과 Huawei 파트너들이 모여 금융 산업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할 방법을 논의했다.

1. 금융 지능화 가속화 위한 지능형 인프라 구축

Huawei의 Leo Chen 엔터프라이즈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은 개회사에서 "Huawei는 금융 산업의 디지털 및 지능 혁신을 위해 세 가지 기둥을 제시한다"며, 이를 위해 ▲견고하고 회복탄력성을 갖춘 IT 인프라 구축 ▲시스템 확장성과 비즈니스 민첩성을 개선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스트리밍 데이터 및 실시간 분석을 활용한 융합 데이터 플랫폼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 '회복탄력성 강화, 더 스마트한 금융 재편 협력'

Huawei의 Jason Cao 부사장 겸 디지털 금융 사업부 최고경영자는 기조연설에서 "지능화된 세계에서 금융 기관은 디지털 경제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회복탄력성, 민첩성, 지능을 재편해야 한다"며, Huawei는 금융 기관의 회복탄력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운타임과 대기 시간을 없애고, 제로 트러스트를 달성하는 인프라 회복탄력성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능 CCE(Cloud Container Engine)와 분산 데이터베이스 GaussDB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금융 기관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하도록 지원했다.

3. 클라우드와 AI 시대의 은행을 위한 제안

Huawei의 Kunte Chen 디지털 금융 부문 최고 디지털 혁신 책임자(CDTO)는 "기존 은행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적응해야 한다"면서,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운영 방식의 최적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Joy Huang 클라우드 컴퓨팅 부사장은 "Huawei CLOUD는 9가지 혁신 기술을 활용해 금융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데이터와 지능의 융합을 통해 고객의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4.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Huawei는 이번 포럼에서 FPGGP(Financial Partner Go Global Program) 가속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Jason Cao 부사장은 "Huawei는 디지털 금융 산업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며, FPGGP에는 글로벌 선도 파트너, 현지 산업 파트너, 세분화된 시나리오 혁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현재 Huawei는 전 세계 100대 은행 중 53개 은행을 포함해 6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3600곳 이상의 금융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UAWEI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