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지진안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지진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생활 속 지진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작년에도 우리나라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106회나 발생한 사례가 있어,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지진안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웹툰, UCC, 교육·훈련 우수사례 수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식의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지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황별·장소별 지진 행동요령을 직접 해보면서 이를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지진 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지진안전 누리집(www.지진안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의 규격은 1080x1920픽셀 이상(세로가 긴 숏폼 형식)으로, 15초 이상 59초 미만의 영상이며, 용량은 300MB 이하로 제한된다. 수상자는 추후 별도로 편집이 가능한 원본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애니메이션이나 AI(챗GPT 등)로 제
안전한사회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