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가정의 달 맞이 민·관 합동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뿐만 아니라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폭력 없는 가정,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이번 캠페인은 부평깡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청 관계자는 폭력 없는 가정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폭력 예방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가정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캠페인에 참여한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민들에게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리며, 필요 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지속적인 폭력 예방 정책 추진부산 중구는 앞으로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폭력 없는 가정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며 "지역사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5-2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