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보육교사 영유아 권리 존중 다짐 챌린지' 시작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2일 영유아 권리존중 서약식을 시작으로 '보육교사 영유아 권리 존중 다짐 챌린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280여 명은 '아동 권리 존중 UP', '365일 애지중지', '긍정 보육' 구호를 함께 외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권리 존중 보육을 다짐했다. 영유아 권리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SNS 챌린지이번 챌린지는 어린이집별로 영유아 권리 존중 슬로건 및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아동 권리 보호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보육교직원들의 다짐과 구청장의 기대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주체인 아동·학부모·교사가 즐겁고, 건강하고, 더욱 안전한 보육현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동 권리 보호와 보육 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속적인 권리 존중 활동해운대구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5-27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