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국내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주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가 원주를 넘어 국내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주요 성과를 정리하며 예방과 관리로 변화하는 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 대응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개발 증진과 의료기기 산업의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디지털의료 사업 공모 선정 잇따라 최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에 선정되며,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를 운영 중인 원주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성장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연세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등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개인용 의료기기 수요 증가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로 홈케어 제품 및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수출 증가에 맞춰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과 인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6-1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