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사와 웨이즈원, 디지털 트윈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하는 메이사(대표 김영훈)와 자율주행 정밀지도를 공급하는 웨이즈원(대표 황승호)이 지난 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드론 및 위성 영상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고도화’를 주요 골자로 하며, 두 회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발전과 이를 활용한 정밀지도 제작 및 공간 데이터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메이사와 웨이즈원의 협력 배경메이사는 국내 최초로 드론 이미지를 활용한 3D 매핑 기술을 상용화한 IT 스타트업으로, 건설 및 골프 산업에 공간정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합작법인 메이사플래닛을 설립하여 다채널 공간정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웨이즈원은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실제 도로의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분석과 자율주행 관제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교통솔루션인 LDM TWIN(Traffic Digital Twin)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사업에서도 메이사와 성공적으로 협력한 사례가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의 고도화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사와 웨이즈원은 주기적인 위성 영상 판매를 목표로 하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6-1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