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군민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 잔디광장 내 군민쉼터 조성
하동군은 하동군민과 귀농·귀촌·귀향인의 일상 속 휴식 공간 마련과 교류·화합을 위해 귀농귀촌지원센터 잔디광장 내 군민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민쉼터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센터 내 잔디광장에서 행사 진행 시 부족한 그늘 공간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군민쉼터의 주요 시설 및 구성군민쉼터는 나비 모양을 형상화한 산책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나무로 조성된 그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착공된 후 약 2달간의 공사를 거쳐 군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쉼터는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행사 시 부족했던 그늘 공간을 보완해 줍니다. 배수 문제 해결 및 접근성 개선군은 강수 시 물웅덩이가 생기는 기존의 배수 문제 해결을 위해 집수정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한, 통행이 불편했던 수국 식재 사면에 돌계단과 화단을 조성하여 조화로운 경관을 만들고 잔디광장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군민쉼터의 활용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지원센터 군민쉼터는 송림공원과 폐철도 산책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6-1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