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2024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점문 전무이사의 현장 점검지난 4일,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점문 전무이사는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 전무이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현장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우기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6개 건설공사현장 집중 점검공사는 오는 20일까지 6개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배수계획 △수방자재 확보 △비탈면 상태 △현장주변 취약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우기 이전까지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강점문 전무이사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 실시 후 “앞으로도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철에도 안전한 건설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건설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6-0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