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은 화성, 원주, 대구, 춘천 등 4개 캠퍼스를 ‘안전 문화 우수 캠퍼스’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시작된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특히 산업 안전과 연구실 안전의 두 분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13개 캠퍼스가 평가에 참여했다. 안전 문화 우수 캠퍼스 선정 과정폴리텍대는 지난달 참여 캠퍼스를 대상으로 지표별 정량평가와 ‘안전 문화 활동 보고서’ 정성평가를 실시하여, 각 캠퍼스의 안전 활동 노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산업 안전 분야에서는 화성과 원주 캠퍼스가, 연구실 안전 분야에서는 대구와 춘천 캠퍼스가 각각 최우수 및 우수 캠퍼스로 선정되었다. 산업 안전 분야의 최우수 캠퍼스: 화성과 원주화성캠퍼스는 학장과 보직자가 중심이 되어 전 교직원이 참여한 전사적 안전보건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직종별 특별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위험성 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TBM)을 실천하며, 전문기관에 의뢰해 재해예방 기술 지도를 받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연구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경, 1살 여자아이 A양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부분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A양은 아버지에 의해 안고 있었으나 아버지가 현기증을 느껴 쓰러지면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는 A양이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던 중 발생했으며, 당시 아버지는 증상을 호소한 후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양은 즉시 주변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어 소방대원들에 의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는 손가락 부위를 봉합하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A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A양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쇼핑몰 측에서는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 조치를 모두 준수하고 있었으며, A양의 사고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쇼핑몰 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에스컬레이터 사용 중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