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SW 인재 발굴, '2024년 공개SW 개발자 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신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소프트웨어(SW) 인재 발굴‧육성 및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대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의 원천인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SW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대회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5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3개의 과제 유형(자유과제, 지정과제, 지속발전과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각 참가자는 출품작을 8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1차 서면평가를 통해 40개 결선 진출작을 선정한 후 약 1개월 간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인다. 최종 19개의 수상작은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초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5,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오픈소스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전략 도구로 부각되며 그 중요성이 날로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2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