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나은행 '무더위 쉼터'가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음성 극동대학교는 학내 해킹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P.O.S(보안의 힘)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4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KUCIS)' 수행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극동대 정보보호동아리 P.O.S는 6년 연속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되며,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보보호동아리 P.O.S, 6년 연속 선정P.O.S 동아리는 KISIA로부터 8개월(5~12월)간 사이버보안 관련 프로그램 지원, 정보보호 인재 페스티벌 참여,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실습교육, 산업현장 멘토링·특강 참여, 동아리 연구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학의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 연구활동,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P.O.S 동아리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취약점 분석 연구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동아리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O.S 동아리의 활동과 목표극동대학교 P.O.S 동아리는 정보보호 기술력 향
BGF리테일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전국 엘리베이터 TV를 활용하는 ‘2024 아동 안전 캠페인- CU로 GO’를 전개한다. 매년 5월 25일 시행되는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미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18세 미만 아동에 대한 실종 신고 접수는 2만 5천 건에 달한다. BGF리테일, 아동 안전 위한 대규모 캠페인 시작BGF리테일은 국내 엘리베이터 TV 점유율 1위 업체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 ‘아이CU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아동 안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아파트, 오피스, 지하철 역사 등의 9만 여 엘리베이터 TV에서 BGF리테일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아이CU는 CU의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 및 치매환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여 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기존 영유아 교육의 미아방지 3단계 수칙
삼화페인트, 센시와 협력해 CUD 사업 확장삼화페인트공업㈜(대표 이장섭)은 지난 5월 21일 점자·촉각특수인쇄 전문기업 센시㈜와 함께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센시 파주공장 내외부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색채계획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컬러 문화 콘텐츠를 공동 지원하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색약자 지원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CUD 사업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이란 고령자, 색약자 등 색각이상자가 컬러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맞춤형 컬러 설계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안내 표지는 정보를 색으로 구분하는데, 색각이상자는 특정 색을 인식할 수 없어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화페인트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개발해 홍성 노인복지시설에 적용했으며, 이후 국립서울맹학교, 대구광명학교, 전북맹아학교 등 시각장애아동시설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제공해왔다.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삼화페인트는 지난 5월 10일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한 삼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 저작권을 등록하며, CUD 노하우를 집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과제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실조 문제 해결 위한 통합적 접근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2050년에는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 및 사회 복지 영역에서 다양한 과제를 발생시키며, 특히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의 삶의 질과 사회적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노인 영양실조와 사회적 고립 어르신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및 건강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한 노력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의 고운실 원장은 "한국의 전통 식단은 점점 가공식품과 간편식품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는 노인들의 적절한 영양 섭취를 저해하고 있다. 노인 인구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영양 교육과 개입이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000425, 이하 'XCMG')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의 일환으로 첫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념비적인 문서는 전략적 가치 사슬 내에서 전기화 및 지능형 제조 분야에 대한 회사의 성과를 강조한다. XCMG는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업계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 2023년 XCMG는 2020년 대비 탄소 배출 집약도를 거의 15%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을 약 3000만 위안 절감했다. 한 해 동안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391285.29톤으로 전년 대비 33269.01톤(7.84%) 감소했으며, 신규 에너지 사용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9.64%를 차지했다. 건설 기계 산업 내에서 지능형 장비 및 생산의 최전선 개척 건설 기계 산업 내 지능형 장비 및 생산의 최전선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XCMG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선정한 2023 지능형 제조 시범 공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제품 설계,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