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징, 비바텍에서 XR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디지털트윈 사업 확장
아이스테이징이 지난달 22일 파리에서 열린 비바텍(VivaTech)에서 LVMH와 함께 공간웹 시연을 시작하며 XR(확장현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제 아이스테이징은 산업 및 의료계 디지털트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아이스테이징 대표 조니 리(Johnny Lee)는 10일 “지난 10여 년간 VR, AR, META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을 통해 10만 개의 기업 파트너들에게 100만 개 이상의 공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비바텍을 준비하면서 애플 비전프로(Apple Vision Pro)와 같은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응하고, 4D GS(Gaussian Splatting)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완벽한 2.0 버전의 아이스테이징 서비스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트윈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조니 리 대표는 “지금까지 제공하던 서비스 외에, 기존 보유 특허와 엔비디아(NVIDIA) 등 기술 기업과의 협력으로 디지털트윈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스테이징은 2015년부터 15개 이상의 디지털트윈 관련 등록 특허와 20여 개의 출원 특허를 기반으로 쇼핑, 의료, 엔터테인먼트,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6-1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