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최근 ‘새만금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 후속으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졌다. 자연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강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관리 근로자의 휴게공간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현장 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무재해 현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의 안정적 발전관리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러한 성과를 더욱 공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6-0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