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4일과 21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과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73개 기관의 아동 관련 직무 종사자들과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주민 아동지킴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무의 중요성 강조이번 교육의 목적은 아동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고의무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의심신고가 늘어나고, 심각한 학대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올해부터 교육을 2회로 확대 운영합니다. 교육 내용과 진행 방식교육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서초' 다짐 퍼포먼스 ▲아동학대 예방교육 콘텐츠 시연 ▲전문가 교육 순으로 진행됩니다. 아동학대 전문변호사인 조영관, 이미정 변호사가 관련 판례와 실제 아동학대 상황 발생 시 신고 방법과 처리 절차, 공익신고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특히, 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배우고 나누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주간: 서초구의 첫 시행'환경교육주간'은 전국적으로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매년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운영하는 것이다. 서초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교육주간을 시행한다.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서초구는 서초구 환경교육센터와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유아, 초·중·고 학생, 주민들이 즐겁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5일 '환경사랑 골든벨'(방현초)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5일 - 환경사랑 골든벨 환경교육주간 첫날에는 방현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골든벨'이 개최된다. 기후 변화,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여러 분야의 환경 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풀며 재미있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6일 - 서초가족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및 환경실천 체험한마당 양재천에서 진행되는 '서초가족 환경그림
서초구, 청소년 꿈의 무대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25일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5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유스센터와 구립방배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아동·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을 주도해 그 의미가 깊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Draw your Agit'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는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 아트존(A존)에서는 프리 낙서구역과 캐리커쳐 등을 통해 다양한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글로우(G존)에서는 모루인형 만들기, 향수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레스트존(I존)에서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테크놀로지존(T존)에서는 로봇 대전과 증강현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