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품 브랜드가 주목한 한국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의 혁신적 3D 디자인 서비스 '리볼브'
2024년, 한국의 스타트업 엔닷라이트가 웹기반의 3D 디자인 서비스 '리볼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출신의 박진영 대표와 김선태 CTO가 공동 창업한 이 회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명품 브랜드 LVMH 그룹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엔닷라이트는 웹상에서 고해상도 3D 모델링을 가능하게 하는 리볼브를 통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복잡한 설치나 고사양의 하드웨어 없이도 3D 디자인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럭셔리 상품의 디지털 마케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실제 제품과 거의 구분 없는 높은 퀄리티의 시각적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은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지원받았으며, 엔닷라이트는 이를 기반으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총 101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리볼브의 개발과 론칭은 럭셔리 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전통적인 럭셔리 마케팅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리볼브가 고급 3D 디자인 시장에서 빠른 시간 내에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1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