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해 마포형 복지전달체계인 '실뿌리복지'의 기반 구축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뿌리복지'는 모든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며, '실뿌리복지센터', '실뿌리복지동행센터',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복지시설로, 주요복지시설을 한 건물에 구성해 각 동의 복지 거점이 된다. 지난 4월 공덕실뿌리복지센터가 개관했고, 5월에는 창전실뿌리복지센터가 개소했다. 향후 1동 1실뿌리복지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실뿌리복지동행센터'는 복지와 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기능을 강화한 마포형 동주민센터로, 지난 4월 말 16개 전 동에서 출범했다. '마포 리마인드콜' 사업을 비롯해 공적 급여, 돌봄 SOS사업 등 빈곤·돌봄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세 번째, '실뿌리복지기금'은 주민이 주축이 되는 마포형 복지기금으로, 주민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어르신 효도 건강 지킴이 사업, 주민 맞춤형 생활 안정 지원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는 원칙적으로 사
마포형 복지전달체계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민선 8기가 구민과의 동행 복지 실현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실뿌리복지 동행센터'가 지난 4월 26일 드디어 막을 올렸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구민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이다. '실뿌리복지'는 크게 마포형 돌봄 모델인 '실뿌리복지센터', 마포형 동주민센터인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마포형 주민참여기금인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실뿌리복지 동행센터'는 기존의 보편적 복지 중심에서 복지·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기능을 강화해 빈곤·돌봄 위기 상황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맞춘 마포형 동주민센터이다. '실뿌리복지 동행센터'에 방문한 주민의 위기 징후를 포착·지원하는 '마포 리마인드콜' 사업을 비롯해 복지상담전문관과 복지플래너가 공적 급여, 돌봄 SOS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 통합복지서비스에 주력한다. 구는 실뿌리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이미지를 16개 전 동의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현판과 복지방문 차량에 적용하고 4월 26일 '실뿌리복지 동행센터' 출범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