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인도네시아 2024년 5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일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제10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공식 개막했다. Jokowi 대통령은 연설에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발리 수박(Balinese Subak)' 관개 시스템을 소개하며,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 보호와 보존의 중요성 강조개막식에서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의 Loic Fauchon 회장은 모든 국가가 인도네시아의 행동을 따라 물 보호와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okowi 대통령은 개막식 직후 고위급 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국가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식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촉진하며, 통합 수자원 관리를 실행함으로써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과 공동의 노력을 재차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세션과 청년 프로그램같은 날 열린 정치 세션은 Puan Maharani 인도네시아 하원 의장이 공식 개막한 의회 회의로 시작되었다. Maharani 의장은 의회가 외교를 통해 물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시티 구축이 한국의 첨단 기술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지스는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호텔에서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3D 입체 권리 공간 솔루션 실증 사업'의 착수 보고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행사는 이지스가 총괄 주관하며,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국토교통부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One Map Policy'는 토지 행정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미등록 토지와 정보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이지스는 이 정책을 기반으로 한국의 K-City Network 해외 실증형 사업을 통해 3D 입체공간 소유권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인도네시아에 적용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증 사업에서는 지진대피 체험, 승강기 대피 체험과 같은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V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과 3D 모델링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힙니다. 이를 통해 이지스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도네시아의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