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4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Shanghai Electric(SEHK:2727, SSE:601727)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2회 Shanghai International Neutrality Expo in Technologies, Products, and Achievements에서 다양한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 및 그리드를 포함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세계의 탄소 제로 전환을 지원하려는 Shanghai Electric의 사명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새롭게 강조된 에너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경제로 전환하려는 중국의 전략에 따라 설계되었다. Shanghai Electric은 이번 전시에서 시스템 최적화, 단순성 및 지능형 제어를 위해 설계된 최신 통합 장비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막, 해양 및 도시 에너지 기지에 적용된 혁신 기술은 전 세계 탈탄소화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 내용: 풍력 에너지: Shanghai Electric의 16MW 저주파 해상 풍력 터빈은 세계 최대 용량을 자랑하며, 향상된 전력 전송 기능, 유연한 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실증에 나선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수요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사용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개발기관은 시제품의 혁신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생산기업은 초기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 실증이 완료되면 수요기관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기 때문에 예산 절감까지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산림청은 6월 중 조달청 및 생산기업과 혁신제품 시범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산불 위험지역인 강원, 영남권역 지방산림청에 우선 보급해 산불진화 현장과 높은 노동강도가 요구되는 산림사업장 근무인력 206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 착용 시 근력 및 근피로도 개선 효과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분야에서 첫 조달 시범구매에 선정된 만큼 철저하고 다각적인 실증을 추진해 시제품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겠다”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여름철 장마기간을 대비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채종원 및 클론보존원을 긴급 점검한다. 이 조치는 산림재난을 예방하고, 산림종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긴급 점검은 충주, 춘천, 강릉, 안면, 제주까지 전국 11곳에 조성되어 있는 거점 채종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권역별 품종센터의 지소,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기대응 관리가 필요한 곳을 찾아 한발 앞선 대응을 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협력체계는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채종원은 전국에서 형질이 뛰어난 개체를 복제한 묘목 또는 그 차대를 한곳에 모아 조성하여 개량 종자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클론보존원은 인공교배 등 육종을 위한 기본재료와 채종원 조성용 복제묘 공급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이러한 시설들은 산림종자의 보호와 증식을 위해 필수적이며, 특히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적 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 29일, 각종 점검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용품의 재활용(업사이클링)을 위해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기한이 끝난 안전모, 안전조끼 등을 새로운 안전용품으로 제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폐안전용품의 새로운 활용국토안전관리원은 점검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된 안전모와 안전조끼 등을 수거하여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된 새로운 안전용품의 기획과 제작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협력의 중요성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국토안전관리원과 우시산의 협력은 단순히 폐기물 처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안산시, 주요 행사에서 다회용기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가치 실현 앞장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요 행사 및 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등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주요 행사와 대학 축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안산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서 다회용기 지원…1회용품 사용 줄인다안산시는 지난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지원하여 폐기물 저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의식 개선과 실천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도 시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축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605㎏ 이상 감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량 또한 502㎏CO2eq 이상 감축하는 등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 기대안산시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량의 1회용품이 사용되고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로 배출되는 현실을 대체하기 위해 다회용기
정저우, 중국 - Yutong Bus(SHA:600066)가 최근 23개 유럽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하여 브랜드 체험 센터와 신에너지 제조 기지, 그리고 엔지니어링 테스트 센터에서 이틀간의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투어에서는 Yutong이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혁신, 최첨단 제조 시설, 전기차 솔루션, 자율주행 및 충전 기술, 지능형 버스 배차와 주차 기능을 갖춘 전기차 관리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대중교통 부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Jack Li Yutong 유럽 CEO는 "유럽 미디어 전문가와 업계 파트너를 초청하여 Yutong의 혁신적인 친환경 교통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만들기 위한 미래 교통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혁신Yutong의 e-모빌리티 솔루션은 극한 조건에서도 탁월한 안전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영하 30도의 추운 날씨와 1300도의 뜨거운 열을 내뿜으며 빠르게 번지는 화재, 그리고 수심 2m에서의 테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Yutong이 업계 최초로 설계한 질소 보호 시스템은 배터리 팩을 질소로부터 안전하게 보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독일, 터키, 일본 등 해외 60개국 이상에서 온 1200명 이상의 건설 장비 딜러, 바이어, 계약업체가 제6회 연례 XCMG Customer Festival을 위해 중국 쉬저우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XCMG의 종합 시험장에서 100여 종의 장비를 한 번에 전시하고,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XCMG의 최신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XCMG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약속이번 Customer Festival은 8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건설 기계 제조업체 중 하나인 XCMG Machinery(이하 'XCMG', SHE: 000425)에게 중요한 행사였다. Yang Dongsheng 회장은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장비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강조했다. Yang 회장은 "XCMG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견고한 미래 구현(Empower Solid Future)'이라는 미션 비전을 계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장비 솔루션 쇼케이스올해 Customer Festival의 핵심은 토공 및 도로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과제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실조 문제 해결 위한 통합적 접근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2050년에는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 및 사회 복지 영역에서 다양한 과제를 발생시키며, 특히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의 삶의 질과 사회적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노인 영양실조와 사회적 고립 어르신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및 건강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한 노력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의 고운실 원장은 "한국의 전통 식단은 점점 가공식품과 간편식품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는 노인들의 적절한 영양 섭취를 저해하고 있다. 노인 인구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영양 교육과 개입이
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000425, 이하 'XCMG')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의 일환으로 첫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념비적인 문서는 전략적 가치 사슬 내에서 전기화 및 지능형 제조 분야에 대한 회사의 성과를 강조한다. XCMG는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향한 업계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 2023년 XCMG는 2020년 대비 탄소 배출 집약도를 거의 15%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을 약 3000만 위안 절감했다. 한 해 동안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391285.29톤으로 전년 대비 33269.01톤(7.84%) 감소했으며, 신규 에너지 사용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9.64%를 차지했다. 건설 기계 산업 내에서 지능형 장비 및 생산의 최전선 개척 건설 기계 산업 내 지능형 장비 및 생산의 최전선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XCMG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선정한 2023 지능형 제조 시범 공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제품 설계, 제조,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이하 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과테말라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를 지원하기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이 지역은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의 활동을 통해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의 커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생두 가공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스카이원네트웍스는 생두의 유통을 담당해 '부에나 띠에라'가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SPC그룹의 커피 사업과 지속가능성SPC그룹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등을 통해 커피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