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 개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프트웨어 분야 혁신인재 양성과 디지털 분야 일자리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가 오는 6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캠퍼스는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전문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며,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사 안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는 3개층, 3개 강의실, 총 554㎡ 규모로 운영된다. 교육은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이라는 브랜드 아래 SW개발자와 디지털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 기반 교육, 검증된 교육기관 및 실전 전문가를 통한 전수, 기본 및 응용 역량 강화, 기업 연결 및 취업 과정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게임 기획부터 출시까지 A to Z', '브랜드 마케터 양성과정', 'Huggingface를 활용한 인공지능/LLM 개발자 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정은 3개월에서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오는 6월 26일 개강 예정이며, 1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s://sesac.seou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5-30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