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소년 꿈의 무대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25일 개최
서초구, 청소년 꿈의 무대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25일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5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유스센터와 구립방배유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아동·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을 주도해 그 의미가 깊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Draw your Agit'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는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 아트존(A존)에서는 프리 낙서구역과 캐리커쳐 등을 통해 다양한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글로우(G존)에서는 모루인형 만들기, 향수 만들기, 타로상담 등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레스트존(I존)에서는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테크놀로지존(T존)에서는 로봇 대전과 증강현실 기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5-20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