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고흥읍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흥경찰서와 고흥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학교 주변 및 PC방, 유흥주점, 편의점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 신분증 확인 철저 등 다양한 규정의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였다. 특히 ‘19세 미만의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표시 의무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행위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고흥군은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에 따른 처벌 규정을 업주와 주민들에게 철저히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였다. 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군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6일 생활 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와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개 단체가 협력하여 유해 약물과 매체,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점검 활동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의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군포시는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군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고,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군포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등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