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의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포천시에는 약 180개의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체가 있습니다. 인증 수수료 지원대상 및 조건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 지원대상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신규 및 재인증 업소로, 인증 품목 수에 상관없이 업소당 3년간 1회 한도로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 청구서, 통장사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포천시청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신청서류는 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신관 1층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031-538-3685)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538-3685)로 문의하면 됩니다. 포천시의 기대와 목표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수수료 지원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지난 9일 포천시 반원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즐겁게 배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경쟁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각각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뽐냈습니다. 유치부에서는 '불이야! 불이야!'를 주제로 한 의정부소방서 대표 도도유치원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등부에서는 양주소방서 대표 만송초등학교가 '모세의 기적'을 주제로 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팀인 도도유치원과 만송초등학교는 오는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권선욱 예방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방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실제 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전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참가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