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극동대학교는 학내 해킹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P.O.S(보안의 힘)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4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KUCIS)' 수행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극동대 정보보호동아리 P.O.S는 6년 연속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되며,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보보호동아리 P.O.S, 6년 연속 선정P.O.S 동아리는 KISIA로부터 8개월(5~12월)간 사이버보안 관련 프로그램 지원, 정보보호 인재 페스티벌 참여,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실습교육, 산업현장 멘토링·특강 참여, 동아리 연구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학의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 연구활동,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P.O.S 동아리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취약점 분석 연구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동아리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O.S 동아리의 활동과 목표극동대학교 P.O.S 동아리는 정보보호 기술력 향
BGF리테일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전국 엘리베이터 TV를 활용하는 ‘2024 아동 안전 캠페인- CU로 GO’를 전개한다. 매년 5월 25일 시행되는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미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18세 미만 아동에 대한 실종 신고 접수는 2만 5천 건에 달한다. BGF리테일, 아동 안전 위한 대규모 캠페인 시작BGF리테일은 국내 엘리베이터 TV 점유율 1위 업체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 ‘아이CU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아동 안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아파트, 오피스, 지하철 역사 등의 9만 여 엘리베이터 TV에서 BGF리테일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아이CU는 CU의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 및 치매환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여 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기존 영유아 교육의 미아방지 3단계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