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역량 강화 위해 읍면동장 워크숍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하 ‘민방위교육원’)은 5월 22일(수) 읍면동장 122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재난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023.1.27.)」에 따른 ‘읍면동 최일선 기관의 안전관리 기능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 주민과 최접점에 있는 전국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첫 워크숍이번 워크숍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국가재난안전정책방향 및 읍면동장의 역할’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난 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의 고수웅 서기관이 '읍면동 안전관리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재난대응과 풍수해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되며, 경북 봉화군과 서울 강남구의 재난 대응 사례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워크숍은 상·하반기별 1회씩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읍면동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워크숍 개요 목표: 전국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인식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2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