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정비사업(노후계획 도시정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정비사업 현황 안내 및 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교육 및 정비사업 현황 안내이번 교육은 6월 26일 오후 7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재건축, 재개발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통합재건축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군포시는 현재 재개발사업 15개 구역, 재건축사업 2개 단지, 리모델링사업 7개 단지, 소규모정비사업 10개 구역을 추진 중이며, 최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통합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적과 내용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비사업 현황에 대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업 초기 준비단계에서 사업을 시행할 주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업시행 절차 및 방식 등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런 정비사업 관련 행사 및 교
군포시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22.∼6.21.)을 맞아 적극적인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28일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역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현장 합동점검을 지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수 있는 전통시장을 현장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함으로써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과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군포시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안전한 군포시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위험시설 5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