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방문으로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모색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신상진 성남시장)는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의 성공 사례를 탐방하기 위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 선진도시 현장 탐방방문단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도의 12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경기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폐창고를 문화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한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도시마구청,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 일본 도시 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 8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일 지역 정부 간 교류 활성화방문단은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가나가와현청을 방문해 구로이와 유지 현지사를 만나 한·일 지역 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방
-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 2024-06-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