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4년 6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 GIGABYTE가 COMPUTEX 2024를 하루 앞두고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인 'GIGABYTE AI TOP'을 발표했다. GIGABYTE 최고경영자인 Eddie Lin은 'Train Your Own AI on Your Desk'라는 모토로 GIGABYTE AI TOP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CES 2024에서 선보인 GIGABYTE AI PC에 이어 GIGABYTE AI TOP은 GIGABYTE AI의 전략적 프레임워크의 두 번째 주축으로서 생성형 AI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모델 트레이닝을 위한 만능 솔루션GIGABYTE AI TOP은 AI TOP Utility, AI TOP Hardware, AI TOP Tutor를 특징으로 하는 AI 모델을 온디바이스에서 트레이닝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다. AI TOP 유틸리티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제공하며, 최대 236B 파라미터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지원하면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을 유지한다. AI TOP 하드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트레이닝 솔루션보다 개선
AI 혁명의 전력 도전: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전략 필요2022년 말 '챗GPT'로 시작된 AI 혁명이 불과 1년 반 만에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AI 산업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 있다. 현재 AI 혁명은 오픈AI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공급이 주도하고 있지만, AI 인프라의 막대한 전력 소모로 인해 새로운 도전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AI 인프라의 전력 소모,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이유현재 AI 모델 학습과 실행에 주로 사용되는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GPU는 많은 수의 연산 코어를 통해 동시에 여러 작업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어, AI 모델 개발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많은 코어들이 각각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전력 소모가 증가하며, 많은 열을 발생시켜 냉각 시스템도 추가적인 전력을 소모하게 된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H100 AI 가속기는 최대 700와트(W)의 전력을 소모한다. 이는 가정용 냉장고 3대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는 수준이다. 올해 H100 판매량이 3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