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Data Center Facility Summit 2024, 디지털 시대의 발전을 논의하다

싱가포르, 2024년 5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5월 17일, Global Data Center Facility Summit 2024가 '디지털 시대의 발전(Power the Digital Era Forward)'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서밋에는 600명이 넘는 데이터센터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이 모여 지능형 컴퓨팅 시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회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올 시나리오, 올 에코시스템, 올 서비스 엔드투엔드(E2E) 솔루션을 체험하고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그린 데이터센터의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컨테이너당 하나의 전원 시스템을 갖춘 Outdoor PowerPOD의 기술을 공개하는 전시 차량을 살펴봤다. Huawei는 지능형 컴퓨팅 시대를 완전히 수용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가 가져올 기회 포착 및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컴퓨팅 인프라 공동 구축

개회 연설에서 Huawei 수석 부사장인 Charles Yang 디지털 파워, 마케팅,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ChatGPT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연 이후, 대규모 모델들이 컴퓨팅 성능의 한계를 끊임없이 뛰어넘고 있으며 지능형 컴퓨팅 업계는 급격히 확장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5년 안에 전 세계 데이터센터 설치 용량이 100GW 추가되고 시장 규모는 미화 6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Charles 부사장은 기회에는 도전이 따른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산업과 관련된 주요 과제는 신뢰성과 전력 확보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메가와트(MW) 규모에서 기가와트(GW) 규모로 확장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E2E 신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Huawei는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업계의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데이터 센터를 AI 시대로: 제품+서비스+에코시스템의 완벽한 조합

Huawei 데이터센터 시설 및 중요 전력 사업부 사장인 Sun Xiaofeng은 이번 서밋에서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자(Power the Digital Era Forward)'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그는 AI 대규모 모델의 보급 확대로 인해 급증하는 컴퓨팅 수요가 데이터센터 시장의 광범위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Huawei는 빠른 구축, 유연한 냉각, 친환경 에너지, 최고의 신뢰성을 갖춘 제품+서비스+에코시스템 E2E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센터 관련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 빠른 구축: 완전히 모듈화된 조립식 데이터센터로 높은 품질과 효율적인 설계를 보장한다.
• 유연한 냉각: 공기-액체 융합 및 통합 냉각 기술이 지능형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 친환경 에너지: 차세대 그리드-부하-저장 통합 솔루션으로 지능형 컴퓨팅 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한다.
• 최고의 신뢰성: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예방적 보호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한다.

현재 Huawei는 170개 이상의 국가를 망라하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180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24시간 연중무휴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 플래그십 서비스 센터로 고객들에게 1시간 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반경을 구축했다.

에코시스템은 지능형 컴퓨팅의 상생하는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

Huawei는 파트너와 협력해 포괄적인 E2E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원스톱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밋에서 Huawei와 아세안 에너지 센터(ASEAN Centre for Energy)는 '아세안 내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설 구축'에 관한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아세안 지역 데이터센터의 현황, 과제 및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효율적이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의 도입을 촉구한다.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Huawei는 에코시스템 전시 구역에서 대형, 중형, 소형 데이터센터를 위한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CIMC, Weichai, CSCEC, Huashi 등 수십 개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데이터센터 컨설팅, 설계, 통합 개발,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Huawei Outdoor PowerPOD 전시 차량이 글로벌 데뷔를 했다는 것이다. Huawei Outdoor PowerPOD는 컨테이너당 하나의 전원 시스템, 실외 설치,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 높은 보호 등급 및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전력 공급 장치 아키텍처 분리 분야의 주요 선택지가 됐다.

나무 한 그루가 숲을 이룰 수는 없다

AI는 막대한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Huawei는 산업 탐구, 파트너 에코시스템 통합, 혁신 기술 실용화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계속 지원함으로써 업계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출처: Huawei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