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17일 서울에서 '노후 계획 도시 정비 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시행된 '노후 계획 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기본 방침과 지방자치단체의 기본 계획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입니다. 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관련 학회 및 협회에서 추천받은 분야별 전문가 16인을 포함한 총 30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외 도시 계획, 건축, 교통, 환경 및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후 도시의 효과적인 정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제1차 위원회에서는 노후 계획 도시 정비 특별위원회 운영세칙(안)을 심의하고, 노후 계획 도시 정비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이날 논의될 주요 안건 중 하나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및 이주단지 공급 방향'에 대한 추진 현황입니다. 이는 5월 22일에 예정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확정 및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의
고양특례시는 고도화된 전자지도 구축을 통해 도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도시 계획, 재난 관리 및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의 효율적인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지도와 비교했을 때, 이 고정밀 전자지도는 정확도가 5배 향상되었으며, 자세한 인공지물과 자연지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도로, 건물, 하천은 물론, 맨홀, 가로등, 전신주 등의 다양한 시설물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정밀한 도시 계획과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경관 조성, 노후 계획 도시 및 재개발 프로젝트 시뮬레이션, 스마트시티 구축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다(LiDAR)와 360도 VR 기술을 활용하여 고해상도의 3차원 건물 모델링과 정밀 도로뷰 자료를 제공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및 도심 항공 교통 시스템 개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양시는 국토부 주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402억 원 규
타이베이에서 에지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Aetina는 에지 AI 시장에서의 선두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MegaEdge PCIe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AIP-KQ67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Intel의 최신 12/13세대 CoreTM i9/i7/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NVIDIA NCS 인증을 받았으며, NVIDIA A2 Tensor Core GPU를 지원하여 복잡한 AI 추론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터 비전 작업에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AIP-KQ67은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물체를 보고 이해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이 중요해짐에 따라, 도시 계획, 교통 관리, 보안 모니터링, 제조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각 애플리케이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300W의 전력을 지원하는 PCIe x16 그래픽 카드 슬롯을 통해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성능 NVIDIA RTX 시리즈 GPU 카드와 고속 I/O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AIP-KQ67은 3개의 독립된 디스플레이 출력과 다양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추가 확장성을 위해 여러 PCIe 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