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6월 12일(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과 건강보호를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의 목적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점검하고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자재, 생활용품, 실내설비 등 총 19개 사회공헌기업이 참여했으며, 페인트 업계에서는 삼화페인트가 유일하게 참여했습니다. 삼화페인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환경복지사업에 동참해왔습니다. 삼화페인트의 지원 제품삼화페인트는 취약계층을 위해 건축용 수성페인트 아이생각 및 아이럭스 시리즈, 방수재 그린방수마스터 시리즈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4대 유해 중금속을 최소화했으며, 환경표지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입니다. 삼화페인트의 사회적 책임과 협력 계획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건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서구 석남동에 '굿윌스토어 밀알석남점'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개소식 및 후원금 전달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협력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이용창 의원, 인천서구의회 이한종 의원, 유은희 의원, 장문정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공사는 3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도 함께 전달하여 석남점 개소를 기념했습니다. 굿윌스토어의 설립 취지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중고물품이나 재고·이월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 시설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러한 굿윌스토어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2022년부터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밀알인천점과 영종도에 위치한 밀알영종점의 매장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밀알석남점 개소 및 운영 계획이번에 개소한 굿윌스토어 밀알석남점은 공사가 세 번째로 후원하는 점포로, 장애인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신한은행보라매역금융센터와 함께 5월부터 7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유아 및 아동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4 한국청소년연맹 어린이 안전지킴이 ‘교통안전 키링’ 달아주기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질적인 보호장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캠페인은 스쿨존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진행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지역 축제 및 관내 행사에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전국에서 전개된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서울대영초등학교 전교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한국청소년연맹 및 신한은행보라매역금융센터 임직원이 서울대영초 학생회장단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교육 미니 책자와 키트를 전달하며 등굣길 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017년 가족사랑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음성 극동대학교는 학내 해킹보안학과 정보보호동아리 P.O.S(보안의 힘)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 '2024년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KUCIS)' 수행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극동대 정보보호동아리 P.O.S는 6년 연속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되며,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보보호동아리 P.O.S, 6년 연속 선정P.O.S 동아리는 KISIA로부터 8개월(5~12월)간 사이버보안 관련 프로그램 지원, 정보보호 인재 페스티벌 참여,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실습교육, 산업현장 멘토링·특강 참여, 동아리 연구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학의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 연구활동,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P.O.S 동아리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취약점 분석 연구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동아리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O.S 동아리의 활동과 목표극동대학교 P.O.S 동아리는 정보보호 기술력 향
BGF리테일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전국 엘리베이터 TV를 활용하는 ‘2024 아동 안전 캠페인- CU로 GO’를 전개한다. 매년 5월 25일 시행되는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미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18세 미만 아동에 대한 실종 신고 접수는 2만 5천 건에 달한다. BGF리테일, 아동 안전 위한 대규모 캠페인 시작BGF리테일은 국내 엘리베이터 TV 점유율 1위 업체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 ‘아이CU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아동 안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아파트, 오피스, 지하철 역사 등의 9만 여 엘리베이터 TV에서 BGF리테일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아이CU는 CU의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 및 치매환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여 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기존 영유아 교육의 미아방지 3단계 수칙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과제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실조 문제 해결 위한 통합적 접근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2050년에는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 및 사회 복지 영역에서 다양한 과제를 발생시키며, 특히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의 삶의 질과 사회적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노인 영양실조와 사회적 고립 어르신 영양실조 문제는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및 건강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사회적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한 노력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의 고운실 원장은 "한국의 전통 식단은 점점 가공식품과 간편식품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는 노인들의 적절한 영양 섭취를 저해하고 있다. 노인 인구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영양 교육과 개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