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2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기업 및 외부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안전경영위원회의 역할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분야 전문가,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등 안전당사자가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입니다. 위원들은 동서발전의 상반기 안전관리 현황과 더불어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 등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적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 사업장에서 ‘잠깐! 5초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작업 전에 5초 동안 기다리며 주위환경을 둘러보는 것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활동입니다. 또한, 작업 전 회사 고유 안전 구호인 “내가 다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도 없다”를 외치며 개인이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생활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재안전예방법 및 온열질환 예방활동동서발전은 화재안전예방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소방, 위험물, 전기, 가스, 건축 분야에 대한 사전점검
중기부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의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상생의 미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국내에서 폭넓은 사용자 기반을 자랑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견고한 상생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가 이번 협의회의 주요 의제였음을 강조하며, 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협력이 핵심이 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중기부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마주친 다양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한편, 11번가의 안정은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개발과 글로벌 시장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