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6월 12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8 규모의 지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후, 새만금청은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긴급 비상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진 위기 경보 발령 및 현장 대응새만금청은 지진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하고, 새만금 방조제, 옥구배수지, 남북·동서도로 등 주요 사업 현장의 피해 발생 여부를 신속히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비상 점검 회의 개최비상 점검 회의에는 부서장 이상 청 간부 전원이 참석하여 각 사업 현장의 지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특히, 추가 여진 발생 우려에 대비하여 위기관리 매뉴얼 상의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김경안 청장의 당부김경안 재난안전대책본부장(청장)은 "현장별로 추가적인 여진 발생 등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현장 근로자 및 입주기업과 인근 주민에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기반 시설을 점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최근 ‘새만금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 후속으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졌다. 자연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강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관리 근로자의 휴게공간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현장 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무재해 현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의 안정적 발전관리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러한 성과를 더욱 공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 발대식, 새만금에서 열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5월 2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RE100(알이백, 신재생에너지 100%)·CF100(씨에프백, 무탄소에너지 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동맹)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새만금과 전북지역을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핵심 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만금청과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산·학·연 협력체계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내 에너지사업의 발전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새만금과 전북지역,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핵심 기지로 성장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는 새만금과 전북지역이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핵심 기지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얼라이언스는 신재생에너지와 무탄소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얼라이언스를 통해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에너지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를 함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