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정비사업(노후계획 도시정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정비사업 현황 안내 및 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교육 및 정비사업 현황 안내이번 교육은 6월 26일 오후 7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재건축, 재개발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통합재건축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군포시는 현재 재개발사업 15개 구역, 재건축사업 2개 단지, 리모델링사업 7개 단지, 소규모정비사업 10개 구역을 추진 중이며, 최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통합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적과 내용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비사업 현황에 대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업 초기 준비단계에서 사업을 시행할 주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업시행 절차 및 방식 등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업시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런 정비사업 관련 행사 및 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온라인 및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와 함께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다. 고양특례시는 무인 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5회)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들을 가르친다. 시 관계자는 "교육 장소를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로 인해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기획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디지털 배움터는 디지털 격차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