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민락수변공원 어린이 워터파크에서 '수영구 어린이 에코(ECO) 놀이터'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영구청,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폐장난감 재활용 팔찌 만들기, 페트병 화분 제작, 환경지킴이 서약나무 식재 등 11종의 에코 체험과 페트병 고리 던지기, 우유갑 딱지, 재활용 악기 연주 등 7종의 에코 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키다리아저씨와의 퍼레이드, 풍선아트 및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제작한 '에코 팻말'과 '에코 캠페인 활동지'가 행사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표현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활동 속에서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의 유치원과 실내 놀이시설을 방문하여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방문은 2024 집중안전점검 기간의 일환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보호구역에 초점을 맞춘 정부의 감독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상민 장관은 유치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치원 주변의 교통 위험요소를 논의하고, 해당 지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경찰의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상민 장관은 또한 실내 놀이터의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놀이기구의 관리 상태, 충돌 및 추락 사고 방지 대책 등을 검토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행안전 정책을 초등학교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확대하며, 전국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을 전수 조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안전특교세를 활용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보도 신설과 방호울타리 설치를 포함한 여러 안전시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지 디자인: 박소희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군포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2024 어린이날 행사 '군포 가족 피크닉'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기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즈니 OST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공연, 풍물놀이, 어린이 난타공연, 태권도시범단, 체험부스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행사를 위해 아동 관련기관과 회의를 개최해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행사장 안전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추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많이 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031-390-0912)에서 안내한다.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강화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10시부터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문화 현장인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어린이헌장 낭독, 풍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기념식 후 본격적인 체험, 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공연으로 ▲청소년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술·버블벌룬 쇼 ▲예술 무대 '산'의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 ▲밴드 큰 그림의 동화 속 이야기를 테마로 한 동화 콘서트 등을 준비했다. 또한, ▲걱정 인형 만들기 ▲천연염색 ▲드론 VR ▲캐리커처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어린이들이 군·경·소방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장갑차, 탱크,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조성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
보은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8기 들어서면서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철에서는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변 5월 5일 어린이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는 '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들 세상!'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놀이동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뮤지컬 배우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마술쇼, 보은군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체험 부스는 군을 비롯해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보은군청소년참여위원회, 보은군가족센터,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보은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총 17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솜사탕, 컵과일,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과 페이스 페인팅, 레진아트, 키링·모루인형·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타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