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시는 7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 및 디지털 트윈(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검증 기술) 등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익산시는 더욱 발전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도시 조성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공간정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및 취·창업 지원, 정보교류, 기술자문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현황에 맞는 특화모델 발굴과 국가공모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익산시는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시가 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은 6월 5일 부산시 기장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상호연구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 배경과 목적이번 협약은 2014년 2월부터 양 기관 간 진행된 인사교류를 계기로 마련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미래지향적 연구를 창출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협약 내용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처 간 인적 자원 교류 협력: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을 교류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합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 협업 추진: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사업에서 상호협력하며, 공동으로 협업을 추진합니다. 협업연구 및 활용: 미세플라스틱, 물환경, 환경영향평가 등 분야에서 협업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성과를 활용합니다.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양 기관은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연구 효율성을 높입니다. 기대 효과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과 해양수산 분야 간의 기술과 강점을 서로 습득하고 공유할 것”이라며, “공동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 29일, 각종 점검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용품의 재활용(업사이클링)을 위해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기한이 끝난 안전모, 안전조끼 등을 새로운 안전용품으로 제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폐안전용품의 새로운 활용국토안전관리원은 점검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된 안전모와 안전조끼 등을 수거하여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된 새로운 안전용품의 기획과 제작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현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협력의 중요성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국토안전관리원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국토안전관리원과 우시산의 협력은 단순히 폐기물 처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서울, 한국 - 2024년 5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한국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CSC 에너지 및 솔라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총 100M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조달할 예정이다. RE100 달성을 위한 주요 협력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 정부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트리나솔라는 차세대 태양광 모듈 기술을 제공하고, CSC 에너지는 RE100 수요 매칭 서비스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 재무 및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솔라테크는 태양광 모듈 및 기타 주요 프로젝트 구성 요소의 조달을 관리하며, 대규모 지상형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트리나솔라의 역할과 목표트리나솔라의 리 나(Li Na) 이스라엘, 일본, 한국 총괄은 "트리나솔라와 한국 파트너들 간의 긍정
삼화페인트공업㈜ 공주공장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봄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21일 공주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사업장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봄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날 삼화페인트는 공주공장에 마음건강부스를 설치해 임직원의 스트레스, 직무소진,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검진을 시행했다. 또한,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임직원이 자유롭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진 키오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근로자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및 명상치유센터, 템플스테이 등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직원 보건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 보건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근로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음봄 사업장 업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5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등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여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한 상호 학습체계 구축, 감사 활동 전문 인력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적극행정과 일하는 공직 문화 확산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및 국민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입니다.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3개 기관은 각기 다른 업역과 제도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와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2일, 지식재산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업 활성화 및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의 동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박준환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창업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 활성화 지원, 지식재산 보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그리고 지역 창업 지원 정책의 개발과 실행에 대한 협력입니다. 이를 통해 세종 지역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준환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장은 협약에 대해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지식재산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양 기관의
서울, 한국 -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9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수자원 관리와 개발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의 수자원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수은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윤희성 수은 행장과 윤석대 수공 사장이 참석해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공동 개발, 유·무상원조 및 투자사업의 연계, 지식과 역량의 공유, 사업 수행 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논의, 개발협력 네트워크 및 관련 정보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수공은 이 협약을 통해 수자원 분야에서의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수은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검토 기간을 단축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수자원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인 원조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희성 행장은 협약 체결 후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수공의 수자원 관리 전문성을 결합하여 ODA 수자원 사업의 확대 및 복합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국세청과 경주시의 협력으로 탄생한 세금포인트 업무협약은 한국 사회 내 성실납세 문화의 증진과 함께 경주시의 문화유산을 통한 관광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혁신적인 방안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도시인 경주시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제공되는 세금포인트를 통해 경주시에 위치한 다양한 문화유산 관람소의 입장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접하고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세금포인트 제도는 납세자가 성실히 낸 소득세 및 법인세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지불한 세금 10만 원당 1점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경주시의 주요 사적지인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에 대한 유료 입장이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에 가능해져, 납세자가 재정적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경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된 10곳 이상의 사적지에서 세금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경주시는 세금포인트 제도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