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4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Shanghai Electric(SEHK:2727, SSE:601727)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2회 Shanghai International Neutrality Expo in Technologies, Products, and Achievements에서 다양한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 및 그리드를 포함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세계의 탄소 제로 전환을 지원하려는 Shanghai Electric의 사명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새롭게 강조된 에너지 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경제로 전환하려는 중국의 전략에 따라 설계되었다. Shanghai Electric은 이번 전시에서 시스템 최적화, 단순성 및 지능형 제어를 위해 설계된 최신 통합 장비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막, 해양 및 도시 에너지 기지에 적용된 혁신 기술은 전 세계 탈탄소화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 내용: 풍력 에너지: Shanghai Electric의 16MW 저주파 해상 풍력 터빈은 세계 최대 용량을 자랑하며, 향상된 전력 전송 기능, 유연한 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최근 ‘새만금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 후속으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이루어졌다. 자연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강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관리 근로자의 휴게공간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현장 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무재해 현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의 안정적 발전관리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러한 성과를 더욱 공
전 세계적으로 청정수소 생산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30년까지 총 4000만 톤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각국 정부의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생산 촉진을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샹카리 스리니바산 S&P Global 에너지 부문 부사장은 지난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이와 같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청정수소 관련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급망 구축 및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S&P Global,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글로벌 수소 관련 CEO 협의체(Hydrogen Council),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일본 JERA 등 400명 내외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소 생산 방식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기준으로 청정수소를 인정하는 세계 각국의 동향을 공유하고, 혼소발전을 통한 탄소 저감 효과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국제재생에너지기구와 글로벌 수소 관련 기업 CEO 협의체는 청정수소 교역 활성화 방안과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5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방 조하리(Abang Johari)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사라왁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과 사라왁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졌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한국 기업들과 다수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호현 실장은 삼성E&A, 석유공사 등 한국 기업들이 사라왁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청정암모니아, 메탄올 등을 생산하는 "사라왁 뉴에너지 허브(Sarawak New Energy Hub)" 프로젝트에 사라왁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사라왁주에서 추진 중인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라왁주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호현 실장은 한-사라왁주 간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사라왁주로 이송하여 저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셰퍼드(Shepherd)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20일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 행사 주최로 방한한 RE100 캠페인(The Climate Group) 대표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RE100 캠페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더 클라이밋 그룹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의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용 노력을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무탄소에너지(CFE)의 균형 있는 활용을 기조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5월 16일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한국은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제조업 중심국가로서 재생에너지 활용 여건이 주요국 대비 매우 불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36개 기업이 RE100 가입을 선언하며 재생에너지 활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덕근 장관은 정부도 이에 발맞춰 공식 인정되는 RE100 이행수단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이 편리하도록 지속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