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5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 2024 Beijing Chaoyang International Tea Culture Festival이 최근 Chaoyang Park와 Junwangfu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100개 이상의 차 브랜드가 참석해 다과회, 차 관련 시 낭송회, 중국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많은 손님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Junwangfu Hotel은 고풍스러운 정원 스타일의 건물로, 방문객들에게 중국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투어를 제공했다. 이곳은 전시 및 디스플레이, 인터랙티브 체험, 몰입형 쇼핑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위한 4개의 독특한 공간으로 구성된 차 문화 리셉션 홀로 변신했다. 특히, 향 의식, 이케바나 꽃꽂이, 한푸 공연, 차 관련 시, 차 시음, 꽃 찾기와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과 '차와 커피 테마 살롱', '선셋 뮤직 파티' 등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도 마련되어 젊은이들에게 차를 마시며 친구를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베이징의 차오양구는 차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전통찻집과 새로운 차 음료 매장이 베이징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차를 가
울산 북구는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라는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축제는 울산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며, 철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축제의 개막행사는 북구청 광장에서 시작되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모두 불꽃이어라'라는 주제공연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체철 기술의 복원 실험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달천철장에서 진행되어 전통 철 제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타악경연대회와 시민콘서트, 쇠부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통대장간 체험 및 타악기 체험, 현대자동차 홍보관과 먹거리장터 등도 운영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폐막행사에서는 지난해 타악페스타 대상 수상팀의 공연과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울산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