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저우, 중국 2024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독일, 터키, 일본 등 해외 60개국 이상에서 온 1200명 이상의 건설 장비 딜러, 바이어, 계약업체가 제6회 연례 XCMG Customer Festival을 위해 중국 쉬저우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XCMG의 종합 시험장에서 100여 종의 장비를 한 번에 전시하고,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XCMG의 최신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XCMG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약속이번 Customer Festival은 8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건설 기계 제조업체 중 하나인 XCMG Machinery(이하 'XCMG', SHE: 000425)에게 중요한 행사였다. Yang Dongsheng 회장은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장비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강조했다. Yang 회장은 "XCMG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견고한 미래 구현(Empower Solid Future)'이라는 미션 비전을 계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장비 솔루션 쇼케이스올해 Customer Festival의 핵심은 토공 및 도로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영산강 승촌보 인근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 광주광역시, 한국농어촌공사, 광산소방서, 군부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화학물질과 기름이 유출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위기징후 감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상황 전파, 오염물질 방제조치 및 폐사어 수거, 수습지휘 체계 운영 등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 지침서’에 따른 사고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수질자동측정망, 무인기, 무인선박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위기징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시하며 전파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실전 같은 합동방제 훈련으로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 개요추진 배경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수습 전반에 대한 대처능력 및 협력체계 강화 훈련 개요 일시: ‘2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