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이 새로운 전라북도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체험관 관람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메타버스 체험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2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개관한 이 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메타버스 라이프관, 메타버스 기술관, 가상세계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 한 달 동안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 행사에 참여해 관람료를 6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체험관의 1층 라이프관에는 입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장비와 퓨처 레이싱 장비, 360도 회전하는 자이로 VR 장비 등 다양한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은 VR 고글을 착용하고 환상적인 가상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2층 메타버스 기술관에
안전한사회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