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가상현실(VR) 안전교육, 대전도시공사에서 실시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사업장별 맞춤 콘텐츠와 실감나는 영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이번 안전교육은 ▲작업장 안전수칙 전반 ▲유해 위험물질 관리 ▲전기설비 감전사고 예방 ▲밀폐공간 질식재해 대응 ▲토사붕괴 및 중량물 인양 작업 안전 ▲크레인 및 사다리 작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 소관 건설현장 근로자들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VR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VR 안전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환경과 유사한 가상현실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실감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근로자들의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2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