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디지털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방 교육 격차 해소 나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국내 디지털 기술 교육의 판도를 바꾸고자 원격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며, 2024년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AI,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네트워크 기술, 그리고 빅테크 활용법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용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원격 교육의 큰 장점은 지리적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습자들에게도 고품질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교육 대상은 대학(원)생, 미취업자, 예비창업자, 직장인 등 다양하며,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이번 교육은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기간 동안 총 160시간의 강의가 제공됩니다. 각 강의는 하루 4시간씩,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이동통신망 이해와 같은 네트워크 과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강 신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0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