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지속가능경영 강화로 안전과 환경 모두 잡는다
LS그룹은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HSE(안전·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사 안전 전담본부인 안전경영총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안전보건관리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45001’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LS전선은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안전환경지원부문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안전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청주, 천안, 부산 사업장 각 사업장 환경안전팀을 중심으로
- 안전한사회 기자
- 2024-05-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