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AI 기반 설문 서비스(가칭 '돈 버는 설문')를 정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T의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문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와 혜택'돈 버는 설문'은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SKT가 자체 제작하는 설문과 외부 의뢰 설문이다. 고객은 T멤버십 앱 내 '미션' 탭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업로드되는 자체 설문은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며, 짧은 문항으로 구성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의뢰 설문은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별도로 요청한 설문이다. 고객은 설문 참여 후 T플러스포인트를 적립받아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설문설문 의뢰 기업은 S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한 응답을 얻을 수 있다. 행정구역, 라이프스타일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타겟 고객을 선정하며, 머신러닝을 통한 AI 기술로 설문 대상자를 타겟팅한다. 설문 완료 후에는 자동화된 AI 결과 분석 리포트를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오늘, 구성원들이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에 AI 기능을 원활하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포털 'AI One'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이 포털은 지난달 30일 기자 설명회에서 처음 공개된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일환으로, SKT 구성원들이 AI 기술을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AI One'은 SK텔레콤의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구성원들이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털을 통해 구성원들은 SKT의 A.X, 오픈 AI의 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AI 모델과 개발 도구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T는 AI 기술을 기업의 다양한 부문에 신속하게 통합하여, 기업의 AI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최적화된 솔루션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AI 모델과 관련 도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SK 계열사 및 글로벌 통신업체들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